NCAA Tourney

SEC토너먼트에서 켄터키에게 아주 박살이 났다.
거의 30점차의 대패. 예상은 했지만, 그래도 큰 패배였다. 이로서 올시즌은 켄터키 상대 1승 2패.

NCAA 토너먼트 최종 1순위는 캔사스대학에게 돌아갔다. 우리에게 낙스빌에서 이미 한 번 졌지만, 그래도 최강팀임을 인정받은 것이다.
우리는 6번시드로 샌디에고 스테이트와 첫 판을 벌인다. 잘 되가더라도 3번째에는 미들웨스트 지역 시드 2번인 오하이오 주립대를 만난다. 이기면 1번 시드 캔사스와 리턴매치를 벌이며 이기면 파이널 4에 등극한다.
각 지역 1번시드는 캔사스, 켄터키, 시라큐스, 듀크이며, 전문가들의 예상은 제각각이지만, 파이널 4는 거의 이들이 차지할 것이 분명하다.
내 예상은 테네시, 켄터키, 시라큐스, 빌라노바가 되지 않을 까 한다.. (캔사스 이겨봤으니..)


ESPN (사진클릭)

by govols | 2010/03/15 11:19 | 트랙백 | 덧글(0)

BasketVOLS: 전국 13위

최근 몇년 간 풋볼과 농구의 랭킹을 보면, 농구 쪽 랭킹이 훨씬 낫다.
아무래도 관심은 풋볼 쪽이 훨씬 더 가지만, Bruce Pearl이 부임한 이후 뛰어난 성적을 거두는 농구팀도 무시할 수는 없다.
풋볼이 이상한 코치를 임명해 삽질을 하고 있는 동안, 농구팀은 전국 1위 팀을 두 번이나 잡았다.
캔사스 대학 (폴 피어스등을 배출한..) 을 홈에서, 슈퍼 루키이며 내년 드래프트 픽 1번이 확실한 신입생 존 월이 뛰고 있는 켄터키도 역시 홈에서 잡았다. 황당한 녀석들에게 7패 특히 랭킹 19위인 밴더빌트에게 2패만 하지 않았으면 탑 5가 거의 확실한데...
시즌 중반 플레이어 중 세 녀석이 사고쳐서 팀이 우왕좌왕했음에도 불구하고 건진 성적이라, 펄은 명장 중의 명장임이 확실하다.
사고친 녀석 중에는 우리팀 에이스였던 Tyler Smith가 있었는데, 결국 퇴학조치 되었다. 그는 지금 터키리그에서 뛴다.
에이스가 나가자 차세대 에이스 두명이 부각되었는데, C Wayne Chism과 SF Scotty Hopson이다. 이들의 활약과 뛰어난 팀웍으로 올 시즌 NCAA Tourney에서 굉장한 기대를 걸게끔 한다.
더군다나 내년에 입학할 녀석 중에는 고등학생 ALL STAR인 Mcdonald All American에 뽑힌 PF Tobias Harris라는 녀석도 들어온다.
내년이 더 기대되는 팀이다.
풋볼의 경우 3학년 까지 마쳐야 드래프트에 참가할 수 있지만, 농구는 그런 제한이 없어서, 정말 좋은 녀석인 경우 1년후 학교를 떠날 확률이 높다. 르브론의 경우 고등학교 졸업 후 바로 직행했고 앤소니 같은 경우는 시라큐스를 1학년때 전국우승 시키고 바로 드래프트를 통해 덴버에 입단했다. USC의 천재 올라운드 플레이어 OJ Mayo도 1학년 마치고 갔다. Harris도 같은 경우가 될지 모르겠다.


켄터키를 격파하고 좋아하는 선수들..ESPN

by govols | 2010/03/04 09:08 | Sports Talk | 트랙백 | 덧글(0)

김연아 정말 대단..

분명 내가 경험해 본 자리는 아니다. 그래서 이해하기 쉽진 않지만...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서 있기란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정말 강심장이고 너무 대단하다는 말 밖엔 안나온다.
물 흐르듯 부드러운 연기는 불안불안하던 마음을 점차 진정시켜줬다.
어쩌면 내 생애 다시 저런 완벽한 선수는 안 나올지 모른다는 생각에 밴쿠버 경기장에 있던 사람들이 부럽기 시작했다.
프로로 전향하던 아마추어로 남던, 계속 김연아의 연기를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ESPN 탑면에 나왔다.

by govols | 2010/02/26 17:32 | Sports Talk | 트랙백 | 덧글(0)

VOLS: Signing Day

2월 3일은 내셔날 사이닝 데이다.
고딩들이 어느 대학에 가는지 결정하고 letter of intent 즉 입학동의서에 사인하는 날이다.
이날은 모든 대학풋볼 관계자들이 집중하는 날로, 좋은 신입생을 얻어야 바로 좋은 성적으로 연결된다.
올해는 플로리다 대학이 단연 1위다. 각 포지션의 1순위 선수들을 모두 쓸어담았기 때문이다.
헤드 코치 어반 마이어가 건강상의 이유로 사임을 했다가 신입생들 때문에 떠나지 않고 잠시 쉬겠다고 발표했을 정도다.
DE Roland Powell을 위시로 각 부분 최고의 선수들을 쓸어가서 내년 경기도 참 고달프게 생겼다.

우리를 배신하고 떠난 너구리 같은 키핀도 좋은 클래스를 가졌다. 원래 캘리포니아라는 바닥이 남가주대의 독무대이지만, 키핀의 행위에 짜증난 몇몇 선수들은 UCLA등으로 떠났다. 그럼에도 전체 1위 OT Seantrel Henderson을 위시로 각종 톱 랭커들을 쓸어담았다.

우리는 이번에 키핀이 떠난 자리에 들어온 Derek Dooley코치가 잘 메꿔서 선방한 클래스로 남았다.
특히 조지아 코밋이었던 WR Da'rick Rogers를 영입해온 것은 대박 그 자체다. 전체 9위 와이드 2위의 선수이며 아마도 E.Berry처럼 많은 임펙트를 남길 것으로 보여지는 선수다.
그외에 OT Jawuwan James, OG James Stone, DE Corey Miller, DE Jaques Smith, K Micheal Palardy(전국 1위 키커), WR Justin Hunter, WR Matt Milton등 전국적으로 노는 선수들이 많이 들어왔으며 ESPN No9클래스에 선정되었다.

다음은 그 얼굴들.





이미 학교를 다니는 녀석들이다.

올 시즌 아마도 몇몇 시즌은 다소 힘들겠지만 regroup and overcome이 목적이다.

이번 시즌 리쿠르팅 클래스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신임 풋볼코치 Derek Dooley
utsports.com 발췌

by govols | 2010/02/04 11:06 | Sports Talk | 트랙백 | 덧글(0)

VOLS: Derek Dooley new HC

레인 키핀의 배신 적인 행위 뒤에는 더 나쁜 짓이 있었으니, 자신이 USC로 옮기면서 올해 들어올 신입생들에게 죄다 전화해서, 니들 USC로 오라고 했다는 것이다. NCAA에서 조사하고 있지만, 먼저 전화한 것이 밝혀지면 그냥 넘어가진 않을 것이다.
Under Armour MVP출신의 Micheal Taylor는 플로리다로 옮겼고 21명이 오겠다고 약속했었는데 거의 다 다른 학교를 알아보고 있다.
민폐도 이런 민폐가 없다.
특히 WR Markeith Ambles와 S Ahmad Dixon, DT Brandon Wilis등은 이미 거의 다른 학교로 갔는데, 모두 4~5 스타의 슈퍼스타 급이어서 그 파장은 매우 크다 하겠다.
그나마 의리를 지키는 DE Jaqueze Smith와 OT Jajuwan Smith, DE Corey Miller등이 있어 다행이다.

신임 코치는 Lousiana Tech 감독이었던 Derek Dooley가 왔다.
아버진 전설적인 조지아 대학 감독인 Vince Dooley이다.
레인 키핀이 캘리포니아 가이라면 데릭은 전형적인 SEC 가이이다.
풋볼 코치가 되기 전에는 변호사로 일하다가 어느날 문득 자신이 있어야 할 곳은 풋볼 경기장이라는 걸 알고 코치가 되었다고 한다.
조지아에서 코칭 캐리어를 시작하여, SMU, LSU NFL의 마이애미 돌핀스를 거쳐 La. Tech감독으로 14-20의 기록을 남겼다.
비록 기록은 좋지 못하지만,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좋은 리쿠르팅 실력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이름이 아기공룡 둘리를 연상시키지만..

이제 어떤 스탭들을 받아들이느냐가 관건이다.
OC인 Jim Chaney, LB coach Lance Thompson, DB coach Willie Mack Garza등이 남아있다. 거기에 오늘 두명의 코치를 선임했다.
La Tach 출신의 Terry Joseph과 Texas Tech출신의 Eric Russel이 그들.
신입생들에겐 자신의 포지션을 누가 코치할 것이며 감독의 오펜스 및 디펜스 스킴이 어떤 식으로 이뤄질지가 초미의 관심사다.
그래야만 이탈한 신입생을 다시 모을 수 있을 것이다.
몇 년은 힘들겠다...



by govols | 2010/01/18 18:02 | Sports Talk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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